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Buy & Sell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영어 속담/격언

 

■ 이 게시판은 익명 게시판으로 ID와 별명이 공개되지 않으니 기억하고 싶은 영어 속담/격언/명언 등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 이 게시판은 회원 상호간에 영어실력 향상을 위하여 하루 한 문장 암기를 목표로 준비되었습니다.

< 자 료 입 력 방 법 >
■ 제목에 영어 속담/격언/명언내용에는 뜻(해설)을 넣습니다. 
 

Discretion is the better part of valor.

작성자 정보

  • 익명사용자 작성 익명사용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신중은 용기의 보다 더 좋은 부분이다. 조심은 용기의 태반. 삼십육계중 줄행랑이 최고는 비겁함을 합리화하고자 할 때 보통 사용. 우리나라에는 보다 노골적으로 삼십육계(三十六計) 주위상계(走爲上計)란 말이 있는데 삼십여섯가지 계책 중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란 뜻. 사실 귀찮은 일이 발생하면 잠시 도망가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때는 남북조(南北朝)시대. 제(濟)의 5대황제인 명제(明帝)는 포악하여 신하와 친척들을 마구 죽였다. (그는 제나라를 세운 고제의 후손인 4대황제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자기 자리를 빼앗길까봐 불안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나라의 건국공신(建國功臣)중 왕경측(王敬則)이라고 있었는데 그는 회계태수로 있었다. 그도 불안해하던 중이었는데, 불안하기는 명제도 마찬가지. 그래서 대부(大夫) 장괴(張壞)를 평동장군(平東將軍)에 임명하여 회계와 가까운 오군(吳郡)으로 파견했다. 그러자 王敬則은 반란을 일으켜 수도인 건강(建康: 南京)을 향해 진군하여 10여일 만에 건강과 가까운 흥성성(興盛城)을 점령했다. 그러자 명제의 태자 보권(寶卷)은 먼저 도망갈 준비부터 서둘렀다. 그러자 王敬則은 이렇게 말했다. `단장군(檀將軍)의 서른 여섯가지 計策중 도망가는 것이 上策이라고 했겠다. 이제 너희 부자(父子)에게는 도망가는 것외에는 남은 방책이 없느니라' 그러나 王敬則은 결국은 관군에게 포위당하여 목이잘리고 말았다. (여기서 檀將軍은 송초의 명장 단도제(檀道濟)를 말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44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