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에서 트레일 러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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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운동 삼아서 아침에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에서 약 11kg 무게의 배낭을 메고 트레일 러닝을 해보았습니다. 평소 배낭 메고 하이킹만 해봤지 달리기는 별로 해보지 않아서 달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운동을 마치고 흠뻑 흘린 땀을 샤워하면서 씻어내기 한결 개운한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아시니보인 숲에서 산책이나 달리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사세요.
그랜트 애비뉴(Grant Ave)에 있는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입구 주차장에 사슴 한 마리가 풀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길과 숲 속이 하얗게 보여 간 밤에 눈이 온 줄 착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꽃씨가 산책로와 주위를 덮은 것이었습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중앙에 있는 언덕에 도착했는데 서서히 해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숲 중앙의 늪지와 연못에 물안개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랜트 애비뉴(Grant Ave)에서 숲의 북쪽 중앙에 있는 산책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동남쪽 산책로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해가 많이 솟아 올랐습니다.
다시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중앙에 있는 언덕으로 돌아왔습니다. 해가 이제 많이 솟아 올랐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중앙 언덕 반대쪽에서 연못과 언덕을 바라봤습니다. 연못에 새들 몇 마리가 있었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남쪽에 있는 산책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하트 트레일(Harte Trail)이 쭉 이어집니다.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는 산책로에서 두 손을 번쩍 들고 달려가 봅니다.
최근에 내린 비로 숲 일부가 늪지도 변했습니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답습니다.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서쪽에 있는 산책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서 숲의 동서남북에 있는 산책로 입구들을 모두 방문했습니다.
최근에 내린 비로 산책로가 물에 잠기어 걷기가 어려웠습니다.
트레일 러닝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숲쪽을 돌아보고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의 동서남북, 중앙으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따라 약 13.3km 거리를 달렸습니다. 걸린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