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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4,000m 이상 산행에 동행할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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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Colorado) 덴버(Denver) 옆에 있는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내 Long Peak(14,259 feet, 4346 m)에 함께 등산할 분을 찾습니다. 다른 분과 함께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틀어져 급히 일행(1명 또는 2명 이상)을 찾습니다.
<동행 조건>
■ 교대로 운전 필요
■ 약 25 km 거리의 등산을 할 수 있는 체력 필요 (등산 리뷰를 찾아보니 건장한 60대~70대도 Long Peak을 다녀왔습니다. 운동을 좀 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음)
■ 등산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텐트 캠핑 또는 밴 캠핑 필수
■ 기본 경비 1인당 (2인 경우) 미화 $400 (3인 경우) 미화 $300 정도 공동 경비 필요(음식, 기름값) 그리고 (개인) 쇼핑할 돈 +
- 여행 총 거리 약 3,731 km, 39시간 (기름값 약 450불 예상)
- 차량은 본인의 차를 추가 비용없이 제공합니다.
<예상 일정 - 상의하여 경로 중 들릴 곳이나 머물 곳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정도 최대 6일까지 조정 가능>
(1일)
- 8월 26일(토) 또는 27일(일)에 새벽 또는 전날 저녁때 출발
- 운전 17시간(1,690 km)
(1.5일)
- 저녁때 도착, 4-5시간 휴식 후
(2일)
- 밤 1시경에 Long Peak(14,259 feet, 4346 m) 산행 시작 (왕복 24km+, 시간 10~15시간 소요) (오후에 번개가 많이 치기때문에 야간 신행 필수, 오전 중 하산 완료)
- 하산 후 휴식, 오후에 Mt. Evans(14,264 feet, 4347 m)로 출발
- 운전 3시간 10분 (111 mile, 178 km)
- 덴버(Denver)로 이동하여 호텔 숙박 또는 캠핑장으로 이동
- 덴버(Denver)까지 운전 1시간 42분(67 mile, 107 km)
(3일)
- 다음날 덴버 시내 구경 또는 박물관 구경
- 오후 12시경에 마운틴 러쉬모어로 출발
(옵션-3일)
- 시내 구경을 원하지 않으면 Pikes Peak(14115 ft, 4302 m)으로 가서 1박 후 다음 날 오전에 Pikes Peak 정상까지 차(미화 $12/인)로 또는 기차(미화 $40/인)로 1.5시간 정상 구경하고 내려옴
- Pikes Peak까지 운전 3시간 46분(128mile, 205km) 이동
(옵션-3일)
- 시내 구경을 원하지 않으면 콜로라도주의 최고봉 Mount Elbert(14,440 ft, 4,401 m)로 가서 1박 후 다음 날 새벽에 Mount Elbert 정상까지 산행(왕복 12km)
- Mount Elbert까지 운전 3시간 1분(112mile, 205km) 이동
(3.5일-4일)
- 운전 5시간 43분(368 mile, 592 km)
- 마운틴 러쉬모어(약 2시간) 구경, 블랙 힐 드라이브(약 2시간) (밤 9시까지 구경 가능)
(캠핑 1박 옵션)
- 위니펙으로 출발
- 운전 11시간 20분(724mile) (마운틴 러쉬모어에서 캠핑을 하지않을 경우 차 안에서 1박)
(4일-5일)
- 위니펙 도착
위 계획은 개인적인 계획으로 체력이나 선호도를 따라 일정이나 목적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전화 (204)290-5075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Long Peak(14,259 피트, 4346 m)
멀리서 바라본 Long Peak
Long Peak의 Keyhole 루트 모습
Mt. Evans 풍경
Mount Elbert 풍경
Pikes Peak 정상으로 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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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아쉽게도 함께 등산할 일행을 찾지못해 여행지와 일정을 다른 장소와 다른 시기로 변경했습니다.
혹 내년에 이곳을 방문할 분이 계시면 함께 계획을 세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이 높다보니 5월에도 산 정상에 눈이 쌓여 겨울산행 채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다수가 7월과 8월에 산행을 많이 하는데, 올해 포크로라마 축제과 개인 일정 등 여러 여름 행사로 인해 산행일정을 늦췄다가 결국 올해는 그곳을 방문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기에도 벌써 산 정상에는 눈이 내려 겨울등산 채비를 해야 한다고 공원 홈페이지에 나와 있었는데, 내년 7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계속 관심이 있는 분은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