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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월례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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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타지 생활에서 테니스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모인 위니펙 한인 테니스회의 첫번째 월례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서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례대회를 위해 준비 되어진 날처럼 모든 것이 잘 어울어진 하루였습니다.
전날 하루종일 비가 와서 대회를 치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화창하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음 대회부터는 모든 날짜를 회장님의 스케줄에 맞추어 진행 해야 한다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ㅎㅎ
이번 월례대회는 기존의 멤버들과 현재 한참 재미를 느끼면서 배우고 있는 우리 젊은 꿈나무들 그리고 우리 중년(?) 꿈나무님들도 함께 어울어진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서 몇몇의 숨은 인재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20여명의 회원분들께서 참가해 주셨고, 경기는 금배와 은배로 나누어서 치루었습니다.
우승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배-
1등: 홍은지/김범석
2등: 김태역/이승현
3등: 이강석/김태원
-은배-
1등: 황성현/황태훈
2등: 김석곤/김헌태
3등: 회장님/안고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불타 오르는 "경기 이사님 가족팀" 들이 1등을 휩쓸었으며, 복용하시는 모든 약을 끊고 이 대회 우승만을 위해 달려 오신 "회장님팀" 은 아쉽게도 3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노장은 살아있다" 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준고수(?) "양박사&총무팀" 은 고수님들을 괴롭히는데 성공은 했지만, 1승도 챙기지 못하고 게임을 마쳤습니다.
대회를 위하여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황고수님 사모님과 안고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양념 통닭과 LA 갈비는 하루가 지난 아직까지도 생각나게 하는 최고의 만찬이였습니다.
이번 월례대회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과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월례대회 사진은 갤러리에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총무올림
먼저 바쁘신 중에서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례대회를 위해 준비 되어진 날처럼 모든 것이 잘 어울어진 하루였습니다.
전날 하루종일 비가 와서 대회를 치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화창하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음 대회부터는 모든 날짜를 회장님의 스케줄에 맞추어 진행 해야 한다는 하늘의 뜻인가 봅니다..ㅎㅎ
이번 월례대회는 기존의 멤버들과 현재 한참 재미를 느끼면서 배우고 있는 우리 젊은 꿈나무들 그리고 우리 중년(?) 꿈나무님들도 함께 어울어진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서 몇몇의 숨은 인재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20여명의 회원분들께서 참가해 주셨고, 경기는 금배와 은배로 나누어서 치루었습니다.
우승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배-
1등: 홍은지/김범석
2등: 김태역/이승현
3등: 이강석/김태원
-은배-
1등: 황성현/황태훈
2등: 김석곤/김헌태
3등: 회장님/안고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불타 오르는 "경기 이사님 가족팀" 들이 1등을 휩쓸었으며, 복용하시는 모든 약을 끊고 이 대회 우승만을 위해 달려 오신 "회장님팀" 은 아쉽게도 3위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노장은 살아있다" 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준고수(?) "양박사&총무팀" 은 고수님들을 괴롭히는데 성공은 했지만, 1승도 챙기지 못하고 게임을 마쳤습니다.
대회를 위하여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황고수님 사모님과 안고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양념 통닭과 LA 갈비는 하루가 지난 아직까지도 생각나게 하는 최고의 만찬이였습니다.
이번 월례대회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과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월례대회 사진은 갤러리에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총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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