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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분류

실외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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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봄이 올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올 실외 테니스 시즌에 대비 몇마디 남깁니다. 먼저, 위니펙 대부분 테니스 클럽의 오픈은 빨라야 4월 중순-말입니다. 한인 테니스 클럽은 초기에 매니토바 대학의 야외 테니스장을 무료로 이용하였는데 2년 전부터 시작된 Blue Bomber 미식축구장 건설공사로 야외테니스장이 사라지는 바람에 Tuxedo Tennis Club에서 일년 그리고 Sargent Park Tennis Centre에서 지난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해도 매니토바대학 테니스장이 건설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므로 (건설 예정지 설문조사는 했습니다만) 아마도 Sargent Park Tennis Centre에서 계속 모임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SPTC는 지난해 일일 이용료 5 달러씩 내고 시간제한 없이 이용했습니다. 올해도 그대로 이면 아마도 사설 테니스장 중 이보다 더 싼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용료가 싼 대신 클럽하우스가 (꼭 필요한 경우는 잘 없지만) 없어 탈의실이나 샤워 그리고 화장실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그 이전해에 이용했던 TTC는 지난해 부터 약관이 변경되어 일일 사용자는 안되고 약 170 달러하는 시즌회원에 가입해야 됩니다만 클럽하우스가 있고 클럽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단-복식 토나먼트), 연습볼, 공던져주는 기계, 프로코치, 여름테니스학교 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Winnipeg Lawn Club은 Common Wealth 대회에 사용되었던 시설로 아마도 야외테니스장 중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어서 회원비도 (250?) TTC보단 비쌉니다. 이외 몇 군데 더 사설 테니스장이 있으며 위치 및 정보는 왼쪽에 있는 링크 (Tennis Manitoba)를 누르시던지 아니면 www.tennismanitoba.com으로 직접 가셔서 Member를 누르시면 위치가 지도에 표시되어 나오고 해당 홈페이지가 있을경우 직접링크도 됩니다. 그리고 매니토바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회원들은 스케줄을 테니스 매니토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고 참가신청서도 구할수 있으니 한번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Manitoba Open Tennis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회원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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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WKTC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 그런데 글쓰신분이 누구신지 ? 그동안 대체적으로 애기드린데로 야외테니스장은 Sargent 코트룰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총무님께서 모국출장중이라서 귀국하는데로 회원여러분께 안내드리겠습니다 Jason Lee

WKTC님의 댓글

총무, 지금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럼 위의 글 쓴 사람의 정체가 드러나죠? 바로 양판석입니다. 사실 한계정을 여러명이 같이 사용하는게 편하긴 한데 이런게 좀 문제가 되는군요. 그래서 저는 이 계정을 총무에게 양도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난해 이재준 회장이 떠나면서 어떻게 계정을 자의반 타의반 양도 받았는데 이제 코사랑 동호회 게시판이 제대로 돌아가니 총무에게 넘기고 전 불편해도 새로 하나 더 만들 생각입니다. 테니스장 정보는 지난번 모임 후 팀홀튼에서 얘기가 잠깐 나온김에 좀더 정리해서 올리자는 취지에서 올린겁니다. SPTC가 가격면에서 좋긴 한데 주말에만 한번 칠 생각이 아니라면 더 나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가진 테니스장에 아예 회원으로 가입하는것도 괜챦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지난해 전 TTC에 회원가입했었는데 주중에 TTC에 갔다가 주말에만 또 별도로 비용지불해 가며 SPTC가는게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SPTC엔 두번 밖에 못갔죠. 이런 비슷한 문제가 다른 회원에게도 있을것 같아 한번 고려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근데 게임중에는 이런 이야기 할 기회가 없고 하니 게시판에 부득이 올립니다. 전 현재로선 계속 Max Bell 에 남아 매니토바대학 학생회 테니스와 치던지 아니면 TTC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SPTC에선 주중에 파트너 구하기가 좀 힘들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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