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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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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문화와 지역사회의 축제인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geur)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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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눈 조각 "에인 라 두 술 두(Aen Raa Doo Su'l Doo)" 아니시나베 (Anishinaabe:  캐나다 남부, 미국 중서부 북부, 북부 평원에 거주하는 원주민)의 이야기를 기립니다.

 

위니펙에 기반을 둔 레드 리버 에코 단체(Winnipeg-based Red River Echoes (Metis: 메이티) collective)를 위해,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geur)는 그들의 문화를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금요일에 시작된 위니펙의 가장 큰 겨울 축제에 팀원인 브리안 라발리-헤커트(Breanne Lavallee-Heckert)와 제니 포이다트(Jenny Foidar)가 참석하여 거대한 눈 조각 대회에서 참가했습니다. 레드 리버 에코(Red Richer Echoes)에는 약 10명의 팀원이 있으며 한 번에 3~4명 정도가 현장에서 작품 작업을 합니다.


라발리-헤커트는 그날 아침 그들이 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작업했고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다른 사람들이 중단한 부분에서 계속 진행하고 어떻게든 함께 이루어지는 멋진 작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발리-헤커트는 축제가 집단생활의 큰 부분이라며, 많은 팀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축제에 가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그 기쁨을 위니펙의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합니다.

 

에인 라 두 술 두(Aen Raa Doo Su'l Doo)라고 불리는 그들의 눈 조각(snow sculpture)은 아니시나베(Anishinaabe) 창조 이야기를 기념합니다. 거북이 위에 앉아 있는 거대한 눈사향쥐(snow muskrat)는 발에 흙을 묻혀 있습니다. 스토리에서 사향쥐는 목숨을 바쳐 흙을 일으켜 거북이의 등에 거북이 섬을 만듭니다.

 

이것은 그들이 축제를 위해 두 번째 눈 조각(a snow sculpture)을 만드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포이다트(Foidart)는 눈 조각을 배우는 것은 모두가 서로 돕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즐거운 경험(a fun experience)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은 모두 다양한 배경과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러 온다고 말했습니다.

 

포이다트(Foidart)는 함께 땅으로 돌아가 요새(Fort)에서 놀 수 있는 정말 멋진 방법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 축제가 레드 리버 에코(the Red River Echoes) 크루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메이티(Metis)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축제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포이다트(Foidart)는 관객이 있다는 것은 재미있고,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사람들이 그 조각이 무엇인지(what the sculpture is) 추측하려고 할 때 그것을 즐겼습니다.


그들은 사향쥐로(as muskrats) 완벽한 비버(beaver)들을  많이 얻고 있고, 기본적으로 쥐꼬리를 가진 비버입니다.

 

위니펙 전역에 약 40개의 눈 조각이 있고 공원에는 약 20개의 눈 조각이 있습니다.

총책임자(executive director) 대럴 나두(Darrell Nadeau)는 축제가 다시 돌아온 것은 환상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본격적인 축제입니다. 2022년에는 저녁 프로그램 없이 축소된 하이브리드 축제(a scaled-down hybrid festival)가 있었습니다.

나두(Nadeau)는 2020년에 가졌던 향수를 되살리는 혼합물(the mix of bringing back the nostalgic feeling)이 있기를 바라지만, 새로운 반전(a new twist)도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진화하는지에 대한 요소가 있습니다. 전염병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그들은 많은 것들을 미세 조정했습니다.


2월 28일까지 계속되는 올해의 축제는 낮과 저녁의 프로그래밍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두(Nadeau)의 희망은 사람들이 공원 전체에 퍼져 있는 눈 조각, 예술 설치물(art installations), 역사적 해석의 혼합을 통해 프랑스어권(Francophone), 메이티(Metis),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s) 문화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나두(Nadeau)는 사람들이 몇 개의 프랑스어 단어를 알고, 알다시피, 아마도 어떻게 지그(jig) 춤을 추는 지 알고, 역사에 대해 조금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레저파크의 중심부에 세워진 무한불(the infinity fire)은 축제의 중심축입니다. 설치물은 양 끝에 두 개의 눈물로 된 벽난로가 있는 40피트에 이르는 인피니티 기호(an Infinity symbol) 모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나두(Nadeau)는 이 작품이 메이티인들(the Metis people)을 기념하며 식민지 구조물(a colonial structure)인 지브롤터 요새(Fort Gibraltar)와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s) 문화를 대표하는 티피(teepees) 사이에 일부러 놓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구조물들의 가운데에는 메이티인(the Metis people)들이 있습니다.

그 화재는 메이티인(the Metis people)들을 기리고 그들이 공원에서 보이고 존재하도록 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지어졌습니다.

나두(Nadeau)는 분위기가 환상적이라며, 가족들이 여기저기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대유행 전과 거의 비슷한데, 이것이 그들이 요청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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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geur)에서 사람들이 눈 조각을 구경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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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포이다트(Jenny Foidart)는 팀 레드 리버 에코(Red River Echoes)의 눈 조각 작업을 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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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인 페드로 베다드(Pedro Bedard)가 보야져 축제(Festival du Voyageur) 기간 동안 지브롤터 요새(Fort Gibraltar)에서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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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Mirabelle)과 루시엔 비스(Lucien Buisse)는 바이올린 음악을 듣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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