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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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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종교문제로 교육위원 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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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학군(Winnipeg School Division)이 잘 알려진 종교적 문제로 다시 한번 격앙된 분위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주류 교육위원들(A minority of trustees)은 세속 위니펙 공립학교들(secular public schools)에서 종교의식(religious exercises)이나 종교교육(religious instruction)을 학교위원회(school boards )에 허용하도록 요구하는 법률(legislation)을 변경하도록 매니토바주에 한 로비(lobby)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위원(trustee) 마이크 바빈스키(Mike Babinsky)는 세명의 교육위원 - 여성 위원장 수잔 리닉(Suzanne Hrynyk), 크리스틴 바(Kristine Barr), 조이스 배트맨(Joyce Bateman) - 에게 학교에서 그들의 아이들이 종교활동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부모들을 방해하거나 연기하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위니펙 학군(Winnipeg School Division)은 몇 년에 한번씩 공립학교에서 최소한 25명 학생들 부모의 진정(petition)으로 종교의식(religious exercises)과 종교교육(religious instruction)을 허용하는 공립학교법(Public Schools Act)의 조항들을 재검토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만약 부모들의 요청이 기준에 맞는다면, 교육위원회는 반듯이 이 부모들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에서 종교활동을 승인해야 합니다.

오직 위니펙 학군(Winnipeg School Division)만 법규(legislation)와 훈련(practice)에 공공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니펙 학군(Winnipeg School Division)의 정책 및 프로그램 위원회(policy and program committee)는 최근 위니펙 학군(Winnipeg School Division)이 매니토바주 교육장관(Education Minister) 낸시 알란(Nancy Allan)에게 법규에 있는 문구중 "shall(하게되어 있다)" 을 "may(해도 좋다)" 로 바꾸어 교육위원들(trustees)이 "아니오(no)"라고 할 수 있는 선택권(option)을 주도록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위원회의 주류(A majority of the board)들은 이 제안에 대하여 반대를 했으며, 또한 종교적 활동(religious activities)의 결정을 교육위원들(trustees)에서 관리자(administrators)에게로 옮기도록 매니토바주에 요구하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그전 2000년과 2006년도에 발생한 상황과 다르게 이번에는 학교에서 논쟁을 발생시키는 그런 상황은 없습니다. 화요일 대부분 교육위원들은 현재의 훈련방법에 동의를 했습니다라고 자신의 관점에 대하여 토의하기를 거부한 리닉(Hrynyk)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떤 교육위원들은 간단하게 '이렇게 하는 것은 말고 더 나은 방법이 있느냐'고 반문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공립학교법(Public Schools Act)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What the law says

The Manitoba government amended the Public Schools Act in 1897 to allow for mandatory religious instruction in schools.

Parents could ask that their children be excused from taking part.

In 1992, the Court of Queen's Bench ruled saying The Lord's Prayer in schools was an infringement on the Canadian Charter of Rights and Freedoms, striking down several sections of the Public Schools Act. Since then, the act has allowed parents to petition for their children to take part. Religious exercises and religious instruction are generally held before school and during lunch hour.

They are to be conducted by a clergyman, priest, rabbi, or other spiritual leader, or by a representative -- including a teacher -- of parents whom the school board recognizes as constituting a religious group.

The petition requires signatures of parents and guardians of at least 10 students in a school of one or two classrooms, and parents and guardians of 25 children in a school of three or more classrooms. Only children whose parents sign the petition will be allowed to take part.

There are two distinct religious activities allowed.

Religious exercises are activities such as saying The Lord's Prayer, to be conducted before the start of the school day, in a designated area of the school away from the classroom, among willing participants. Teachers cannot be compelled to supervise or take part.

Religious instruction usually involves activities such as Bible studies, almost invariably conducted in Winnipeg over the lunch hour by the Child Evangelism Fellowship of Manitoba, a national organization whose website says repeatedly its purpose is to evangelize and "disciple" children.

-- Sources: Manitoba Education Department, Winnipeg School Division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일부 인용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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