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ByungGyu 공인회계사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Buy & Sell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Saskatchewan 분류

교통사고로 14세 소년을 사망케 한 남자 $410 벌금형 받아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앨리샤 듀로옴(Alicia Delorme)는 그녀의 14세 아들의 생명을 뺏은 교통사고에서 유죄 판결을 듣는데 거의 4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그녀의 눈을 훔쳤지만 정당성(justice)은 아닙니다.
 
그녀는 만약 그녀 방식으로 판결을 했다면, 그는 감옥에 갔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14세 소년 요틴 아이론스탠드(Yotin Ironstand)는 2011년 7월 글래드스톤(Gladstone)과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가 만나는 혼잡한 사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다 한 차량에 부딪쳤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 제이슨 웅거(Jason Ungar)는 과속(speeding)과 부주의한 운전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에게는 벌금 $410 이 선고되었습니다.

앨리샤 듀로옴(Alicia Delorme)는 그 벌금보다 그녀 아들의 가치가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판 중에 제이슨 웅거(Jason Ungar)는 교통사고가 발생할 당시 그는 진행 신호(a green light)를 받고 있었고, 햇빛이 그의 눈을 비춰 도로를 가로지르는 소년을 보는 것을 방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웅거(Jason Ungar)의 변호사는 이번 벌금은 이런 사건에서 상당히 보편적인 것으로, 제이슨 웅거(Jason Ungar)는 형법(Criminal Code)이 아닌 교통법(Traffic Safety Act)을 적용받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이슨 웅거(Jason Ungar)는 법정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법적으로 그곳에 출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재판(trial)은 끝났고, 앨리샤 듀로옴(Alicia Delorme)과 그녀의 가족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도 되지만, 그녀는 그 비극을 지난날로 놓기를 원하지만 그녀는 아들이 그녀 가슴 속에 살아 있을거라 믿습니다.

http://regina.ctvnews.ca/polopoly_fs/1.2321821.1428702924!/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225/image.jpg
2013년 8월 14세 소년 요틴 아이론스탠드(Yotin Ironstand)가 교통사고를 
당한 도로 옆에서 추모를 위해 진열된 사진과 꽃들 옆에 앉아 있다
(링크된 사진 - CTV Regina)



이상 CTV Regina 에서 인용 요약함.




캐나다에서는 교통 사고든 폭력 범죄든 사망 사고에 이르는 사고 사건은 피하고 보는 것이 상책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형량도 낮고, 그 결과를 보기까지 재판에서 최종 선고를 받는데도 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모든 곳에서 규칙 잘 지키고(특히 횡단보도, 안전 운전 등등) 심야 시간에 돌아다니지 말고,
늦은 시간에는 다운타운 등 위험한 지역이나 장소에는 안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