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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RCMP 경찰관은 서스캐처원 강의 얼음물 속에서 사람을 구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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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한 경찰관이 수요일 새벽 물에 빠진 한 남성을 구하기 위해 밧줄을 묶고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의 강에 있는 얇은 얼음(thin ice) 위로 기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9시경 서스캐처원 강(the Saskatchewan River)을 가로지르는 다리 근처에서 구조요청을 받고 있었는데, 강한 조류(a strong current)에 의해 하류(downstream)로 한 남자가 떠내려 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 남자가 얼음물 속에서 하류(downstream)로 약 50 피트(feet) 표류한 후에 결국 강 가장자리의 얼음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에게 밧줄(a rope)을 던져 접근하려는 시도가 한 차례 실패한 후,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얼음 구조(ice rescue) 훈련을 받은 한 경찰관이 그의 가슴 주변을 밧줄로 묶고, 다른 경찰관들(officers)과 비상 대응 요원들(emergency responders)을 지주(anchors)로 삼고 그 남자에게 접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의식을 잃고 있던 그 남자를 붙잡은 후, 그 두 사람은 얼음 위에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 경찰관과 그 남자는 둘 다 그랜드 래피즈 보건소(the Grand Rapids nursing station)로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그 경찰관은 다치지 않았고 경찰은 그 남자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목요일의 발표에서, 그 경찰관이 지난 9년 동안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 얼음 구조 훈련(ice rescue training)을 받은 약 90명의 경찰관들 중 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는 위니펙에서 북서쪽으로 약 394km 떨어져 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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