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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분류

브리티시콜롬비아 의료시스템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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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시스템 비교에서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민간경제연구단체인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onfernence Board of Canada)’가 1일 발표한 ‘건강한 주, 건강한 캐나다인(Healthy Provinces, Healthy Canadians)' 보고서에 따르면 BC는 의료시스템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으나, 환자 만족도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대조를 이뤘다.

2위는 알버타주가 올랐으며, 매니토바주는 의료 수행 및 환자만족도에서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다.

주별 의료시스템 비교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는 2003년 9월 주정부 보건장관들이 합의한 ‘의료치료 갱신 협약’에 의해 각 주정부가 공개한 2004년 보건 지표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의 제1저자 콘 해밀턴은 “의료치료 개선에서 돈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의료의 질이 다르게 나타난다”며 “연방 및 주정부가 의료시스템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등과 꼴찌에 랭크된 BC와 매니토바가 2002년 지출한 공공 의료비용은 1인당 2500달러 수준으로 거의 비슷하다. 주민 1인당 2823달러로 가장 많은 의료비용을 쓴 뉴펀들랜드는 이보다 현저히 적은 비용을 지출한 노바스코샤(2,096달러)와 공동 8위에 올랐다.

연방의료정보기구(CIHI)에 따르면 2005년 국내인의 의료비용은 공공예산 988억달러와 개인지출 432억달러를 합해 총 142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1인당 4411달러로 환산된다.

연구팀은 119개 보건지표를 건강상태, 의료치료 결과 및 의료시설 이용, 의료 수행 등 3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금, 은, 동으로 순위를 매겼다. 보건지표에는 기대수명, 십대 흡연율, 암환자 생존율, 고관절 이식수술 대기시간,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독감접종률, 의사 치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 등이 포함됐다.

BC는 금 63, 은 27, 동 27을 받았으며, 매니토바는 금 24, 은 44, 동 46을 받았다. 온타리오는 의료비용 지출에서 6위, 의료시스템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종합/사회] 2006 년 2 월 1 일  작성
http://www.joongangcanada.com/onnuribbs_content.asp?id=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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