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a heat warning)가 발령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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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에 따르면,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을 포함한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a heat warning)가 내려져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4시 직후에 캐나다 환경청(ECCC)은 브랜든 바로 서쪽에서 캐나다-미국 국경(the Canada-U.S. border)까지, 동쪽으로 매니토바주-온타리오주 경계(the Manitoba-Ontario border)까지, 북쪽으로 위니펙 호수(Lake Winnipeg) 주변의 할로우 워터 지역(the Hollow Water area)까지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그 경고에서, 앞으로 며칠 동안 매니토바 남동부지방(southeast Manitoba)과 홍하계곡(the Red River Valley)의 덥고 습한 상태(hot and humid conditions)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이틀 동안 낮 최고기온은 32도, 밤사이 최저기온은 16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극심한 더위(extreme heat)가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말했지만, 어린 아이들, 임산부, 노인,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야외에서 일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열 질환(heat illness)의 증상에는 어지럼증(dizziness)과 기절(fainting), 메스꺼움(nausea)과 구토(vomiting), 빠른 호흡과 심장 박동(rapid breathing and heartbeat), 극도의 갈증(extreme thirst)과 비정상적으로 어두운 소변(unusually dark urine)으로 인한 배뇨 감소(decreased urination)가 포함됩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캐나다 환경청(ECCC)은 그늘진 곳을 찾고, 수영장, 샤워 또는 목욕을 하고, 에어컨이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하루 중 더 시원한 시간에 활동을 계획하고, 많은 물을 마시고, 직사광선(direct sunlight)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