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Buy & Sell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매니토바 주정부는 신규 도박장 개설 중지를 끝내고 공중 알코올 판매에 집중할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매니토바 주정부는 수년 만에 도박 산업(the gambling industry)을 확대하고, 주정부가 운영하는 소매점들(government-run retail stores)을 통해 더 많은 술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선출된 신민주당 주정부(the NDP government)는 화요일에 주정부가 소유한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anitoba Liquor and Lotteries)의 이사회를 개편했습니다. 새로운 위원에는 지역 연합 식품 및 상업 노동자들 노조(a local 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union)의 회장인 제프 트래거(Jeff Traeger)가 포함되며, 그는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또한 주정부는 그 이사회(the board)에 2018년 이전에 진보 보수당 주정부(the former Progressive Conservative government)에 의해 시행된 새로운 도박 시설들에 대한 일시 중단(a pause on new gambling facilities)을 해제할 것이라는 요구서(a mandate letter)를 발행했습니다. 원주민과의 화해(reconciliation with Indigenous people)가 그 계획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공사(Manitoba Liquor and Lotteries)의 주무 장관인 글렌 시마드(Glen Simard)는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collaboratively with stakeholder)하여 게임사업 확장의 일시 중단(the pause on gaming expansion)을 해제하여 경제적 화해(economic reconciliation)와 지역 경제 발전( local economic development)을 지원하는 동시에 그들이 서비스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겠다는 주정부 소유 회사의 약속(the Crown corporation's commitment)을 유지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원주민의 지도자들(First Nations leaders)은 10년 전에 트루 노스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 회사(True North Sports and Entertainment)가 운영하는 슬롯머신(slot machines), 테이블 게임(table games) 등을 갖춘 도박 센터(a gambling centre)인 샤크 클럽(the Shark Club)이 위니펙 시내에 문을 열었을 때 화가 났습니다.


캐나다 원주민 그룹(First Nations groups)은 이전에 위니펙에 카지노(a casino)를 열려고 했으나, 위니펙 시장(the Winnipeg marke)은 이미 외곽 지역에 두 개의 주정부가 운영하는 카지노들(two government-run casinos)로 가득 찼다고 말하는 주정부로부터 그날 퇴짜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추장 협회(the Assembly of Manitoba Chiefs)는 나중에 주정부를 상대로 세입이 감소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수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filed a lawsuit). 이 주장에 대한 진술(the statement of claim)은 법정에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시마드(Simard) 장관은 위니펙에 있는 한 캐나다 원주민 카지노(a First Nations casino)가 이 계획의 일부인지에 대해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사회는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과 협력할 것이며, 원주민 공동체(Indigenous communities)도 그 중 일부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그 요구서(the mandate letter)는 신민주당 주정부(the NDP government)가 더 많은 민간 판매점들(private outlets)을 시장에 진입시키는 대신 주정부가 운영하는 상점들에서 주류 판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 편지에는 주정부가 운영하지만 일부 대형 식료품점들(some large grocery stores) 내에 위치한 소위 익스프레스 아웃렛(so-called express outlets)을 포함하여 주정부 소유회사의 이사회(the Crown corporation's board)가 책임감 있게 공공 주류 소매점들(public liquor retail stores)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 진보 보수당 주정부(the former Tory government)는 더 많은 민간 주류 판매(more private alcohol sales)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주정부는 식료품점이나 매점(grocery or corner stores)에서 알코올을 포함하는 시범 프로젝트(a pilot project)를 시작하는 법안(a bill)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야당이었던 신민주당(the NDP)은 선거 전에 그 법안(the bill)이 통과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매니토바주는 현재 민간 주류 판매(private alcohol sales)와 공공 주류 판매(public alcohol sales)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 주정부 소유 주류 판매점들이 다양한 알코올 제품들(a full array of alcohol products)을 판매하는 반면, 민간 독립형 맥주 판매점들과 와인 판매점들(private stand-alone beer vendors and wine stores)은 제한된 범위(a limited range)를 제공합니다.

많은 농촌 및 북부 지역 사회들에서 민간 판매업체들(private vendors)은 맥주(beer), 와인(wine) 및 양주(hard liquor)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a full range of products)을 판매합니다.

 

785098602_DCR60yL4_6857cbe64f16956dd6d7198a34a0b5da7c25b4ac.jpg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3 페이지
  • 청소년 농구대회 알림

    교민단체 소식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마니토바 한인회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경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친구와의 우정을 쌓으며, 정정당당한 스포…

  • 온주 담뱃값 2주 만에 또 인상 - 불황시름 편의점업계 '설상가상'

    캐나다 소식 13일부터 카튼 1∼1.50불 업주들 "자포자기 심정" 극심한 불황에 시달려온 한인 편의점업계가 연초부터 잇따라 오르는 담배가격 때문에 큰 타격…

  • "북극해는 우리 바다"

    캐나다 소식 하퍼, 美대사 '公海' 발언에 일침 (오타와)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예정자는 "북극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강력히 수호할 것"이라고 미국정부에 통보…

  • 온주 공무원노조 15일부터 전면파업

    캐나다 소식 온타리오 자유당정부가 지자체공무원노조의 반발에 개의치 않고 연금법개정안을 원안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재 강조, 노조의 전면파업 사태가 우려되고 있…

  • 핼리팩스 교수 시위대에 쫒겨 대피

    캐나다 소식 마호메트 만평을 내건 데 이어 종교의 해악을 강의한 핼리팩스 교수가 결국 성난 시위대에 쫓기는 등 만평 파문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7일 연구실 …

  • 인구조사 꼭 참여합시다

    캐나다 소식 인구센서스 조사가 5월 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한인의 존재를 알리고 이에 합당한 복지 혜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인들의 적극적인 …

  • 매니토바 작은 마을 '오일 횡재'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작황이 부진해 큰 시름 속에 잠겨있던 매니토바 남서쪽의 작은 마을에서 대규모 오일 샌드(oil sand)가 발견돼 주민들이 기쁨에 들떴다. 매니…

  • 캐나다 국가 호감도 최고 수준

    캐나다 소식 캐나다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일반적인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BBC방송이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세계 33개국 39000명을 상…

  • 캐나다 이민 인기 갈수록 '시들'

    동포사회 소식 한인 이민 2005년 2799명...10년래 최저 캐나다 한인 이민자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해외이주 통계에 따르면 …

  • 캐나다인은 간단한 신분증

    캐나다 소식 미국을 여행하는 캐나다인의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크기의 간단한 ID로 충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이빗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대사는 1일 사견을 …

  • 재외동포 이중국적 대안차원 - "한국영주권 검토 가능"

    동포사회 소식 법무부 관계자 (LA) 미 이민당국과 교류협의 차 LA를 방문한 한국법무부 강명득 출입국관리국장은 재외 동포들에 대한 이중국적 허용문제와 관련,…

  • 加-美밀입국단 덜미

    캐나다 소식 한국인 등 100여 명 알선 (윈저) 자동차·보트·화물열차·트럭 등을 이용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불법체류자들을 밀입국시킨 조…

  • 전국 주택시장 호황 마감

    캐나다 소식 내년까지 '완만한 조정' 주공 보고서 작년에 기록적인 호황을 누린 전국의 주택시장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간의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

  • 加 현지서 이민신청 증가

    동포사회 소식 작년 1천99명, 한국이주신고자 대비 39% 377명은 한국귀국 한인이민자들이 캐나다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현지에서 이민자로 신분을 바꾸는 경향…

  • 캐나다관광업계 美여권법 악재 고심

    캐나다 소식 미 정부가 재입국하는 자국 국민에 대해 특수 신분증(ID카드) 소지를 법제화할 경우 캐나다는 연 4억달러의 관광소득을 상실할 것으로 추정됐다. …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