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에 돌풍이 불어오고 최대 7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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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는 때아닌 추운 봄이 계속됨에 따라 또 한 번의 눈 더미(dump of snow)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위니펙 일요일에 돌풍(gusty winds), 차가운 바람(frigid wind chills), 그리고 앞으로 며칠 동안 최대 7cm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최고 2cm가 예상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은 비의 위험(a risk of freezing rain)이 있습니다. 바람은 20km/h로 남동쪽(southeast)으로 불다가 나중에 북동쪽(northeast)으로 불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바람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개방된 지역에(in open areas) 국지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조심하는 것(to be cautious)이 좋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일요일 밤사이 약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까지 돌풍(Gusty winds)이 계속돼 최고 시속 60km까지 치솟겠습니다. 밤사이 체감온도(the wind chill)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눈은 월요일 아침까지 끝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 후반에 여전히 약간의 눈이 내리는 좁은 지역(some pockets)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매니토바 주민들(Southern Manitobans)은 월요일에 최고 기온 -6도를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찬바람과 함께 -13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위니펙과 주변 지역에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아침까지 약한 눈보라(light flurries)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1월 26일 일요일에 강풍과 눈보라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고속도로들에서 열악한 운전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