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는 실업률이 증가했으나 매니토바주는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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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금요일에 실업률(unemployment rate)이 5.8%로 증가했다는 11월의 노동인구 조사결과(labour force survey)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2만 5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는데, 이는 예측가들의 예상치(forecasters’ expectations)를 약간 웃돌았지만, 인구 증가 속도(the pace of population growth)에는 뒤졌습니다.
이곳 매니토바에서는 실업률이 지난 10월 5.2%에서 4.9%로 떨어지면서 전국적인 추세(the national trend)를 꺾었습니다.
노동 조사에 따르면, 주(州)는 지난 달 약 5,800명의 매니토바인들이 정규직(full-time employment)을 찾으면서 11월에 1,1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제 근로자(part-time workers)의 수는 약 4,700명이 급감했습니다.
의료와 사회 지원 분야(social assistance sector)가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제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금융, 보험, 부동산, 임대차 부분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10월 전국 실업률은 5.7%였습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현재 전염병 대유행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더 높은 대출 금리(higher borrowing rates)가 기업에 부담을 주면서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은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