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독감 백신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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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계절성 독감 백신 접종을 10월에 시작합니다. 매니토바주 보건장관(Health Minister) 테레사(Theresa Oswald)는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독감백신 접종은 무료라고 말했습니다.
가을 계절성 독감백신 접종은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규정한 가장 일반적으로 퍼지는 인플루엔자(influenza)를 대상으로 면역을 주는 것입니다. 올해는 H1N1 백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신은 캐나다 보건성(Health Canada)에서 승인된 것으로 2010-2011 계절에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은 무료접종이 됩니다.
백신접종은 독감으로 부터 심각한 질병 위험의 증가에 놓여있는 보건분야 종사자와 관련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독감백신을 맞아야 할 사람들:
• 65세이상 노인,
• 개인복지가정(personal-care homes) 또는 장기복지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의 거주자
• 6개월에서 4세이하 어린이
• 만성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 임산부
• 보건분야 종사자(health-care workers and first responders),
• 원주민 조상을 갖고 있는 개인
•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
매니토바 주민들은 공공 클리닉(public-health clinics) 또는 개인클리닉에서 10월부터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클리닉이나 가정의 등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독감으로 폐렴(pneumonia)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 입원(hospitalization)하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매년 대부분이 노인들인 4,000명에서 8,000명 까지의 캐나다인이 독감 혼자가 아닌 독감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한다고 예상됩니다.
인플루엔자(Influenza)는 일반적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재채기, 기침 또는 직접적인 육체 접촉으로 퍼집니다. 증상으로는 고열, 추위, 기침, 두통, 근육아픔, 코흘림, 목아픔, 극도의 피로 등을 보입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