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에 밀수담배 많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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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 캐나다 편의점 연합회(Canadian Convenience Stores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중 매니토바 주정부의 허가를 받지않은 브랜드 담배는 물론 가격이 싼 밀수담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발표된 보고서는 처음 실시된 밀수 담배에 대한 조사에서 위니펙 고등학교, 공공장소에서 밀수담배가 주목할 만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니토바 정치인들은 더 이상 담배 세금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편의점(Convenience stores)들은 서부 캐나다 주에서 중부 대평원주로 밀수담배가 들어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에 대하여 완벽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매니토바주에서 법적으로 담배 한 보루(cartons)에 $98 하는 동안 밀수 담배는 약 $50 선에서 판매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Winnipeg) 샤프트버리(Shaftesbury)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수거한 담배꽁초중 6.3%가 정부에서 허가한 브랜드 담배가 아니었으며, 위니펙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곳은 위니펙 레젼트 카지노(Winnipeg Club Regent Casino)로 11.8% 였고, 위니펙 캔웨스트 공원(Winnipeg Canwest Park)(야구장)는 8.9%, 스타인바크지역 중등학교(Steinbach Regional Secondary School)에서는 7.4% 를 보였습니다.
통계는 지난 7월 두 개의 고등학교를 포함한 7개 지역에서 각 지역마다 158개의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조사했으며 브랜드 종류(brand names)와 표시(markings)를 검사했다고 캐나다 편의점 연합회(Canadian Convenience Stores Association)의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