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경찰관 달고 10여미터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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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날 음주운전자가 단속하던 경찰관을 끌고 10여미터를 달리다 눈더미에 부딪쳤다고 경찰이 말했습니다.
지난 1월 1일 오후 4시경에 경찰은 키와틴 스트리트(Keewatin Street)와 알렉산더 애비뉴(Alexander Avenue) 사거리 지역에서 별나게 운전하는 차량을 검문했습니다.
경찰관과 얘기하는 중에 운전자는 자동차의 액셀레이터를 밟았고 경찰관은 차 안의 운전자를 잡았지만 차는 10여미터를 굴러가 길가 눈더미에 걸려 정지했습니다.
다행히 경찰은 그 운전자를 체포했고, 이 사고의 결과로 경찰관은 어떤 상처도 입지않았습니다. 31세 운전자는 경찰관 공격, 음주운전, 자격정지중 운전, 공공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상 ctvwinnipeg.ca 에서 인용함.
가끔 인터넷 신문을 통하여 한국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알았는데 이곳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하는군요.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조금 마시면 기분이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하지만 많이 마시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멍청한 일도 저지르고 때론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빼았기도 합니다. 음주운전 절대로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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