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한 가족 11명 추운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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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이(Firefighters) 툐요일 714 Flora Avenue 에 있는 한 집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혼자 10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 조나단 월리암(Jonathan Williams, 39세)은 토요일 오후 점심 후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연기 냄새를 맡고 벽을 보니 불길이 1층반 높이의 집에서 내려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나단은 그의 아들과 여자친구가 자고 있는 윗층으로 뛰어 올라가 계단 제일 높은 곳에서 불길을 뚫고 아들 방으로 들어가 아이들을 깨웠고 소방관들이 그가 임대한 집의 불을 끄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동안 2층 아들 방에서 길 옆 보도로 뛰어 내렸다고 합니다.
소방관에 의하면 화재는 2층만 태웠고 물과 화재 연기로 손상을 많이 입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화재로 다친 가족들은 없으며 화재 중 그냥 옷만 걸치고 나와서 당장 의식주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조나단의 아내이자 20세에서 4세까지 10명의 아이들 엄마인 나탈리 레바세우(Natalie LeVasseur)는 2008년 8월에 사망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그의 가족을 돕기위하여 나섰으며, 그의 가족에게 옷과 집용품 등 도움을 주기 원하는 사람은 Winnipeg Inner City Missions의 Rev. Margaret Mullin (전화 942-8682, 구내전화 222)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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