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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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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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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동안 진열장을 깨고 진열품을 털어가는 도둑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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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주민들에게 진열장을 깨고 진열품을 털어가는 무분별한 도둑들(smash-and-grab robberies)에 대한 주의환기를 부탁했습니다.

위니펙시에서는 지난 2일동안 도시전체를 통틀어 비즈니스를 목표로 한 최소한 10건의 절도사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도둑들은 상점, 레스토랑, 심지어 ㅣㄴ료소(medical clinic), 종종 밤 12시에 문을 닫는 스트립몰(strip malls, 한 줄로 가게가 즐비하여 그 앞에 1열 주차장이 있는 쇼핑 센터)이 범행 대상이었습니다. 도둑들은 돌이나 무거운 물건을 유리창에 던져 깨트리고 그들이 집을 수 있는 물건을 갖고 도망갔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범죄대상 비즈니스중 한 곳은 어텀우드 드라이브(Autumnwood Drive)에 있는 진료소(medical clinic)였습니다. 도독들은 (건축용) 콘크리트 블록(cinderblock)을 던지고 2대의 텔리비젼 세트를 훔쳐갔습니다. 시를 가로질러 헨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에서는 한 선텐가게(tanning salon)에서는 노트북을 훔쳐갔습니다.

위니펙경찰 대변인 나탈리 알킨경사(Const. Natalie Aitken)는 "도둑들은 실제로 많은 약탈품을 가져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소유주들에게 각종 두통거리를 양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비즈니스에 손상을 준 큰 유리창은 몇 천불에 달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비즈니스 소유주들을 실망하게 합니다. 많은 비즈니스 소유자들이 이런 도둑들을 무엇으로 막을려고 하는지, 노력하는지 압니다. 이것은 정말 막는 것이 어려운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스트립몰(strip malls)과 저녁에 문을 닫는 비즈니스 주위로 돌아다니는 수상한 사람들을 신고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이상 CBC 뉴스에서 요약함.


개인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는 교민들이 많은데, 이런 범죄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밖에서 유리창을 통하여 안이 들여다 보이는 곳에서는 중요한 물건이나 훔쳐갈 물건을 두지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금전출납기의 경우 서랍을 열어 안이 보이게 하여 아무 돈이 그 속에 없음을 보여야 범죄자들의 도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큰 유리창은 앞에 쇠창살같은 보호망(철책)을 두어 유리창을 깨어도 들어갈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과 비교하여 이곳에서는 유리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조그마한 유리창값도 그냥 천불이 후딱 넘습니다. -_-   미리미리 조심하여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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