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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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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남자가 긴 주말 (long-weekend)를 위니펙의 노숙자들을 돕는데 썼습니다.
Ron Eldridge라는 이 남성은 일요일에 도시를 돌아다니며 옷과 음식을 기부하는 등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노숙자들에게 그들에 대해 관심을 쏟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합니다"라고 Ron은 말하며 "그들에게도 온정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말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on 자신도 13년 동안 노숙자였으며 작은 관심의 손길이 노숙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매니토바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이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모자든 장갑이든 스카프든지. 그들이 커피나 따뜻한 음식을 원한다면 가게에 데리고 갑니다."
Ron은 일요일에 2상자 이상의 옷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는 나누어 줄 음식을 구입하는데 $200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CTV News에서 인용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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