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정부 빅토리아해변 공사중지 명령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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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보존부(Manitoba Conservation)는 위니펙호수(Lake Winnipeg) 빅토리아해변(Victoria Beach)에 있는 주정부 땅에서 호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허가되지않는 공사(unauthorized construction of erosion control structures)를 중지하라고 금요일에 명령했습니다.
이번의 공사 중지 명령(stop-work order)은 주정부 소유의 땅에만 해당되며 개인 소유의 땅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바위를 쌓아 만든 해안도로는 일부분이 물에 휩쓸려 나갔고 위니펙호수(Lake Winnipeg)부터 호수가 개인 별장(cottage)들이 있는 땅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호수가의 많은 부분이 큰 폭풍으로 유실된 후에 어떻게 호수가 침식을 막을 것인가하는 논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별장소유자들이 제안한 침식을 막기위하여 바위를 쌓아 호수가 제방을 보호하자는 안은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요약함.
사진을 보니 정말 폭풍우에 호수가 많은 부분이 유실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이 더 크게 무너지기 전에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