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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던 여성 성추행 거부하자 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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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오늘 아침 버스를 기다리던 중 성추행을 당한 한 여성을 위해 증인을 물색하는 중입니다.
34세의 한 여성이 루엘다 스트리트 (Louelda Street)와 콘코디아 에비뉴 (Concordia Aveune) 근처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아침 6:25 전쯤 사건이 일어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용의자인 남성은 그 여성에게 성적인 행동을 요구했으나 여성은 이를 거부했고 그 결과 용의자는 여성의 목을 조르고 땅에 내동댕이 친 다음 상체를 병으로 때린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남성이 도움을 주는 척하는 운전자로 가장하면서 여성에게 접근했다고 진술했으며 그 여성은 공격으로 인한 부상을 치료받기 전에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0세의 원주민인 용의자를 찾고 있으며, 용의자는 6인치의 키와 250파운드 정도의 체격을 지녔다고 진술했습니다. 용의자는 또한 회색 후드티를 입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었거나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문의 전화 986-2857이나 786-8477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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