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토네이도 주의보 발령 - 매니토바 남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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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Winnipeg)시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 여향을 미칠 토네이도(tornado) 주의보(watch)가 발령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토요일 오후에 깔때기 구름(funnel clouds) 또는 약한 토네이도(weak tornadoes)가 생기기 좋은 기상조건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깔때기 구름(funnel clouds)은 현재의 기상조건(current weather conditions)으로는 지상에 닿을 정도로 발전되지는 않겠지만 1개 또는 2개정도의 토네이도(tornado)가 생겨 작은 지역을 파괴할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상 전문 기자(Meteorologist) 마크 게리랜드(Mark Geryland)는 깔때기 구름(funnel clouds)는 사전에 조금 또는 전혀 예고도 없이 종종 보이기도 한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만약 깔때기 구름(funnel clouds)을 보는 사람들은 은신처(shelter)를 찾아 깔때기 구름(funnel clouds)이 사라질 때까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만약 깔때기 구름(funnel clouds) 또는 토네이도(tornadoes)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1-800-239-0484 으로 전화를 할 수 있고, 만약 안전하게 지켜볼 수 있다면 관측 보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네이도 주의보(Tornado watch)는 브랜든(Brandon)으로 부터 매니토바주/온타리오주 경계(Manitoba/Ontario border)까지, 북쪽으로는 김리(Gimli)까지 발령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CTV Winnipeg)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진한 노랑색)
이상 CTV Winnipeg,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