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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로 쓰레기 매립장의 갈매기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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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쓰레기(garbage)가 있고, 그곳에 갈매기(seagulls)가 있습니다. 위니펙 시당국은 그것이 바뀌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이래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BC) 덩컨(Duncan)의 태평양 북서 맹금 센터(Pacific Northwest Raptors centre)로부터 온 9마리의 송골매(falcons)와 매(hawks)들이 브래디 로드 쓰레기 매립장(Brady Road landfill)에서 새들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맹금류는 갈매기(seagulls)들을 잡고 죽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seagulls)들은 본능적으로 또는 경험적으로 그것을 압니다." 라고 센터로부터 온 매사냥꾼(falconer) 브라이어니 그리피뜨스(Bryony Griffiths)는 말했습니다.
송골매(falcon) 한마리를 풀어 놓은 지 몇 초만에 수백마리의 갈매기(seagulls)들이 흩어졌습니다.
매립장(landfill)에 육식조(raptors)가 오기 전에는 약 4천여마리의 갈매기가 있었지만, 수주만에 그 수가 줄어들어 지금은 수백마리의 갈매기(seagulls)만 남았고 순찰하는 맹금에게 죽는 갈매기(seagulls)는 없어졌습니다.
"우리는 맹금류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맹금류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하여는 정말 놀랐음을 시인합니다. 그것은 극단적인 (감소)였습니다." 라고 매립장의 폐기관리자(disposal supervisor)인 제프 호리(Jeff Hawley)는 말했습니다.
매들은 황혼(dusk)때부터 여명(dawn)때까지 시간별로 날리며 위니펙시에서 $150,000 의 비용을 지불합니다. 매립장측은 프로판 대포(propane cannons)를 포함한 다른 공포 전술(scare tactics)을 사용해 봤지만 비슷한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것들을 짧은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고 어느정도 성공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in the long run) 여러분들은 (갈매기들에 대한) 맹금류와의 관계같은 것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라고 호리(Hawley)는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9월말까지 새들(갈매기들)을 위하여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4월에 매립장의 하늘을 지키기 위하여 다시 돌아 올 예정입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http://www.globalwinnipeg.com/)에서 인용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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