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고장으로 추락한 소형비행기 - 조종사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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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피나와 골프장(Pinawa Golf Club)에 엔진고장으로 비상착륙한 소형비행기가 숲속에 추락했지만 비행기 조종사는 무사했다고 합니다.
56세 위니펙사람(Winnipegger)은 소형 수상비행기 세스나(Cessna) 206 을 피나와(Pinawa) 인근 위니펙강(Winnipeg River)의 수로(channel)에 착륙시키려고 했지만, 그대신 골프장 근처의 관목(bush)으로 떨어졌습니다.
마가렛 호(Margaret Lake)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고 있던 고든 헌터(Gordon Hunter)는 수상비행기 세스나(Cessna) 206 가 해변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행기는 엔진이 멈춘 것 같이 보였습니다. 저는 어떤 엔진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잠시후 비행기가 부딪치는 큰 소리를 들었고 그의 보트로 비행기를 보려고 했지만 찾지못했고 그의 오두막(cottage)으로 돌아가 핸드폰으로 911에 신고를 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는 11시경 피나와 골프장 레스토랑(Pinawa Club Restaurant)에 걸어 들어왔다고 레스토랑 종업원 비앙카 펭제리(Bianca Pengelly)는 말했습니다.
"그는 전혀 다치지를 않은 것 같이 보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 충격을 받은 듯 보였고 정말 아픈것처럼 그의 아내를 껴안고 싶어했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종사는 레스토랑에서 몇군데 전화통화를 했고 소방서 직원들(fire crews)과 함께 떠났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