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한 엄마, 용서받아 - 매니토바주 법정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982 조회
- 목록
본문
위니펙의 한 엄마가 음주운전 차량 사고후 사고난 차량안에 5살 딸 아이를 두고 도망갔던 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녀의 자녀들 신상이 밝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름이 발표되지 않은 33세 위니펙 엄마는 수요일 법정에서 음주운전(impaired driving)과 어린이 유기(child abandonment) 유죄판결(pleaded guilty)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2년 보호관찰 감독(supervised probation), $2,500 벌금과 2년 운전금지(driving ban)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질문할 필요없이, 비난받을 행동이었습니다." 라고 주법정 판사(provincial court Judge) 레이 얀트(Ray Wyant)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2010년 3월 어느날 자정경에 배닝 스트리트(Banning Street)와 엘리스 애비뉴(Ellice Avenue) 사거리에서 다른 차량을 살짝 스치고 담벼락에 부딪혔을 때 법정 금지수준(legal limit)의 두 배가 넘는 혈중알콜농도(blood-alcohol level)가 .170 인 상태였습니다.
그녀의 5살 딸과 2살 아들은 사고차량의 뒷좌석에 앉아있었지만 좌석벨트(seatbelts)를 착용하거나 카시트(car seats)에 앉아있지않았다고 법정은 말했고 둘은 조금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녀는 그녀에게 남아달라고 요청하는 여러명의 구경꾼들을 충격속에 남겨놓은 채 그녀의 2살 아들을 데리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차량등록증(vehicle registration)을 통하여 그녀의 신원(identify)을 재빠르게 확인하고 30분이내(less than half-an-hour)에 사고현장에서 반블럭(half a block) 떨어진 그녀의 집에서 그녀를 찾았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했는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되돌려 놓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은 올바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라고 수요일 법정에서 그녀는 말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 서비스(Child and Family Services)'는 즉시 그녀의 보호하에 있는 두 아이와 다른 것들을 압류(?)했고 두 아이들을 임시 보호처(temporary care)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알코올 중독자 갱생회(Alcoholic’s Anonymous)와 양육 코스(parenting course) 등을 포함한 몇 개 치료 프로그램을 마친후 올해초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전 판결 리포트(pre-sentence report)에서 그녀는 재범(re-offend)할 확율이 낮은 위험(low-risk)이 있으며 진짜로 양심의 가책을 보여준다고 써있었습니다.
얀트(Wyant)는 그녀가 보인 범죄속의 그녀의 비열한 천성때문에 감옥에 가야했지만, 체포된 후 거의 18개월동안 그녀가 보인 진보를 고려하면 대중의 관심속에 있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 서비스(Child and Family Services, 일명 CFS)는 계속하여 이 여인을 관찰할 것이라고 법정은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