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객실승무원들 파업 예정 통보 - 위니펙공항 터미널밖에서 화요일 12:30 p.m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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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여객기의) 객실 승무원들(flight attendants)은 이번주 화요일에 위니펙 공항(Winnipeg Tuesday)에서 파업집회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위집회(demonstration)는 화요일 12:30 p.m 부터 위니펙 공항건물의 남쪽끝 밖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CUPE(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의 한 여성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시위는 다음날 수요일 아침 6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법적인 파업은 수요일 12:01 a.m. 부터 시작됨)
지난 8월, 6천여명의 객실 승무원들(flight attendants)은 (회사측과의) 임시협정안(tentative agreement)을 반대 87.8% 로 투표율로 거절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파업에 98% 투표율로 찬성을 했습니다.
지난 7월 토론토(Toronto)에서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객실 승무원들(flight attendants)이 작업감축(job cuts)에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이번주 화요일에 위니펙 공항에 가시는 분들은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객실 승무원들(flight attendants)이 벌이는 파업때문에 놀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에어캐나다에서는 파업이 예상되는 다음주 6일동안 정상적으로 비행기일정대로 운항되지만, 비행기 스케쥴 변경을 원하는 고객들은 별도 비용없이 무료로 비행기 일정을 변경해 준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