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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 나무에 충돌후 화염에 싸여 -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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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날 일요일 오후에 인터넷 신문에는 우울한 소식들뿐이네요.
오늘 새벽 3시경에 두갈드 로드(Dugald Road)에서 동쪽방향으로 가고 있는 견인차(tow truck)을 몰던 운전자가 차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길가 나무에 충돌하고 곧 화염에 쌓였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부서진 차량의 파편들이 서쪽방향 두갈드 로드(Dugald Road)에 흩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뿌리가 뽑히고 쓰러져 있는 나무 옆에 불에 타고 뒤집혀 있는 차량안에 피해자가 그대로 탑승한 상태로 일요일 오전까지 노랑색 천막으로 덮어놓고 노랑색 테이프로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또한 사고 조사를 위해 이 일대 도로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오전 11시경에 흰색차를 타고 온 중년의 남자와 젊은 남자가 노랑색 테이프를 지나 사고 장소로 접근하려다 경찰후보생들(police cadets) 4명에게 사고현장으로 반쯤 들어간 곳에서 제압을 당했습니다. 젊은 남자는 "저사람이 내 아버지입니다. 저사람이 내 아버지입니다." 라고 부르짓었습니다.
경찰들은 검시관들(medical examiner)이 사고현장의 사진을 찍고 있는 장소로부터 두 사람을 멀리 인도했습니다.
정오경에 경찰은 현장을 청소하기 시작했고 부서진 차량은 다른 트럭에 실려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스팔트에는 불에 타 녹은 알루미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오후 현재까지 사망한 두 명의 신원은 파악이 되지 않았고, 차량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두갈드 로드(Dugald Road) 인근지역에서 지난 한달동안 최소한 두 건의 큰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9월 6일에는 오늘 사고가 난 장소로 부터 2km 정도 떨어진 굿이어 애비뉴(Goodyear Avenue) 근처의 두갈드 로드(Dugald Road)에서 마주오던 픽업트럭(pickup truck)에 53세 남자가 운전하던 차가 부딪쳐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픽업트럭을 몰던 19세 남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픽업트럭 운전자가 운전하는 도중 휴대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금요일 저녁에 두갈드 로드(Dugald Road) 근처의 플리시스 로드(Plessis Road)에서 두 차량의 충돌 교통사고후 두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응급 구조대원은 한 차량에서 한 사람을 구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병원으로 실려갔고 현재는 안정적 상태에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와 CBC News에 인용 요약함.
공단 옆을 지나가는 도로라서 그런지 차량의 속도가 빠르고 트럭 등 큰 차량이 많은 운전하기에는 쉽지않은 위험한 도로인가 봅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은 안전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3시경에 두갈드 로드(Dugald Road)에서 동쪽방향으로 가고 있는 견인차(tow truck)을 몰던 운전자가 차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길가 나무에 충돌하고 곧 화염에 쌓였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부서진 차량의 파편들이 서쪽방향 두갈드 로드(Dugald Road)에 흩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뿌리가 뽑히고 쓰러져 있는 나무 옆에 불에 타고 뒤집혀 있는 차량안에 피해자가 그대로 탑승한 상태로 일요일 오전까지 노랑색 천막으로 덮어놓고 노랑색 테이프로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또한 사고 조사를 위해 이 일대 도로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오전 11시경에 흰색차를 타고 온 중년의 남자와 젊은 남자가 노랑색 테이프를 지나 사고 장소로 접근하려다 경찰후보생들(police cadets) 4명에게 사고현장으로 반쯤 들어간 곳에서 제압을 당했습니다. 젊은 남자는 "저사람이 내 아버지입니다. 저사람이 내 아버지입니다." 라고 부르짓었습니다.
경찰들은 검시관들(medical examiner)이 사고현장의 사진을 찍고 있는 장소로부터 두 사람을 멀리 인도했습니다.
정오경에 경찰은 현장을 청소하기 시작했고 부서진 차량은 다른 트럭에 실려 다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스팔트에는 불에 타 녹은 알루미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오후 현재까지 사망한 두 명의 신원은 파악이 되지 않았고, 차량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두갈드 로드(Dugald Road) 인근지역에서 지난 한달동안 최소한 두 건의 큰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9월 6일에는 오늘 사고가 난 장소로 부터 2km 정도 떨어진 굿이어 애비뉴(Goodyear Avenue) 근처의 두갈드 로드(Dugald Road)에서 마주오던 픽업트럭(pickup truck)에 53세 남자가 운전하던 차가 부딪쳐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픽업트럭을 몰던 19세 남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픽업트럭 운전자가 운전하는 도중 휴대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금요일 저녁에 두갈드 로드(Dugald Road) 근처의 플리시스 로드(Plessis Road)에서 두 차량의 충돌 교통사고후 두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응급 구조대원은 한 차량에서 한 사람을 구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병원으로 실려갔고 현재는 안정적 상태에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와 CBC News에 인용 요약함.
공단 옆을 지나가는 도로라서 그런지 차량의 속도가 빠르고 트럭 등 큰 차량이 많은 운전하기에는 쉽지않은 위험한 도로인가 봅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은 안전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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