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시 재산세(property taxes) 내년에 5%~6% 인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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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Winnipeg) 시의원(city councillor)이 재산세(property taxes)가 인상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의원 저스틴 스완델(Justin Swandel, St. Norbert 지역구)은 내년에 재산세(property taxes)가 인상될 가능성에 대하여 대중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내년에 5%에서 6%정도 인상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Winnipeg)는 지난 14년동안 재산세(property taxes)를 동결했었습니다.
위니펙 시장(Mayor) 샘 캐츠(Sam Katz)는 목요일에 세금 인상에 대한 질문에서 인상 가능성을 없애버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세금 동결이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반복적으로 특별히 언급했던 것과 우리는 지금 그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가 언급했던 그 무엇과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시장은 말했습니다.
지난 3월, 위니펙시는 지난 10년 만에 처음으로 주택 소유자들에게 1달러 이상 도로세(frontage levies)를 인상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함.
위니펙시장이 하는 말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인상이 된다, 안된다 하고 말하면 될텐데... 꼭 이리저리 돌려서 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