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블런스와 충돌한 승용차 운전자 사망 - 구급의료사도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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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에 매니토바주 서부지방(western Manitoba)에서 앰블런스(ambulance)와 정면 충돌한 승용차의 54세 남자가 사망했습니다. 충돌 교통사고 당시 앰블런스(ambulance) 안에 타고 있던 3명도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 중 구급의료사(paramedic) 한 명은 중태(critical condition)라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1월 5일 오후 6시경 기아 스펙트라(Kia Spectra) 한 대가 소우리스(Souris) 인근의 주지방 고속도로(PR 250)에서 남쪽으로 가고 있다 앰블런스와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witness)에 의하면, 기아 자동차가 중앙선을 넘었다(crossed the highway's centre line)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기아 자동차의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다른 탑승객은 없었습니다.
앰블런스(ambulance)를 운전하던 구급의료사(paramedic)는 위니펙의 한 병원(Winnipeg hospital)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critical condition)입니다. 같은 앰블런스(ambulance)에 타고 있던 다른 구급의료사(paramedic)와 환자(patient)도 심각한 부상(serious injuries)을 입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충돌 사고 원인으로 과속이나 음주는 아니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지방 고속도로는 사고 조사와 충돌 차량 잔해를 청소하느라 몇 시간동안 통행금지가 되었다가 나중에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몇명 운전자들은 사고 당시 도로 상태는 좋았지만 옆바람이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CTV Winnipeg 과 Global Winnipeg 에서 인용함.
어제는 1월5일의 역대 날씨중 제일 따뜻한 날이었다고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는데... 밤사이 내리던 겨울비가 폭설로 변하면서 많은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