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 N.D 국경에 2개 출입국사무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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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정부는 매니토바주(Manitoba)와 북다코타주(North Dakota) 사이의 국경에 2개 출입국 사무소를 신설했습니다.
새로 개설된 출입국 사무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캐나다(Canada) 매니토바(Manitoba) 그렛나(Gretna) - 미국(U.S.A.) 북타코타주(North Dakota) 네체(Neche)
■ 캐나다(Canada) 매니토바(Manitoba) 윈클러(Winkler) - 미국(U.S.A.) 북타코타주(North Dakota) 왈할라(Walhalla)
신설된 두 출입국 사무소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운영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새로 개설되는 출입국 사무소를 지도에서 찾아봤습니다. 에머슨(Emerson)-펨비나(Pembina) 국경이 연휴기간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출입국 수속을 위해 몇시간씩 기다려야 하던데... 미국으로 차를 운전하여 도로여행을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릭하면 큰 지도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