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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로 운전 주의 - 폭설로 가시거리 줄고 미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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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리 지역(Headlingley area)의 겨울철 도로 조건(winter driving conditions)이 부는 눈보라로 가시거리가 줄고 도로가 무척 미끄러워 '여행주의경보(A travel advisory)'가 발령되었다고 헤딩리 캐나다 연방경찰(Headingley RCMP)이 말했습니다.
금요일 이른 아침에 위니펙사람들(Winnipeggers)은 위니펙시에 두껍게 쌓인 눈(thick carpet of snow)을 보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위니펙 시내의 도로는 미끄럽고 눈이 쌓였으며 위니펙시 밖의 지역은 눈때문에 몇 개의 충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더 악화된 환경이라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오늘 저녁때 운전자들(motorists)은 속도를 낮추고 전조등(headlights)을 켜기를 부탁했습니다. 비든 캐나다 연방경찰(Virden RCMP)은 이 지역에서 세미트레일러(a semi trailer)가 충돌(crashed)한 후 운전자들에게 운전시 주의를 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도로는 오늘 저녁과 밤을 지나면서 기온이 떨어져 얼어붙게 되면서 무척 미끄럽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시는 모든 버스노선들(all bus routes), 수집 도로들(collector streets)과 도보(sidewalks) 등 시의 우선순위의 도로(priority streets)에 눈청소차를 보냈습니다.
또한 위니펙 시는 금요일에 브룩사이드(Brookside), 세인트 비탈(St. Vital) 그리고 트랜스코나 공동묘지(Transcona cemeteries)의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공동묘지들(cemeteries)은 진입 차도(roadways)의 나쁜 도로 조건때문에 주말동안 계속 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들은 월요일까지 차도를 청소하고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내에서는 2월 29일에 끝난 겨울철 주차 금지(winter parking ban)가 현재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위니펙시는 눈청소 비용으로 약 40만달러($400,00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금요일 아침 위니펙시내의 차와 도로에 눈이 쌓여 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오늘 하루동안 추가적으로 2 cm 에서 4 cm 정도의 눈이 더 내리고, 오늘밤 눈보라(flurries)가 올 확률이 60% 라고 예측했습니다.
지난 밤동안 위니펙의 더 폭스(The Forks)에는 7 cm 의 눈이 내린 것으로 관측되었으며, 브랜든(Brandon)은 7 cm, 윈클러(Winkler)는 13 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위니펙 프리 프레스,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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