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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펙 경찰 총수 사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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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의 최고위층 인사인 총수(Chief) 케이뜨 맥카스킬(Keith McCaskill)은 5년동안 봉사한 후 올해 12월 9일에 사직하겠다고 지난 금요일에 발표했습니다.
2007년 12월 10일에 위니펙경찰의 총수로 부임한 맥카스킬(McCaskill)은 '퍼블릭 세이프티 빌딩(Public Safety Building, 위니펙경찰 본부건물)'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그의 아내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직후 가족의 일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은퇴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대신하여 그의 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대하여 그는 내부에서 총수를 선발하기를 희망하지만 그는 선발에 관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남은 9개월동안 떠나는 날까지 조직을 계속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맥카스킬(McCaskill)이 위니펙 경찰(WPS)의 16대 총수가 되기 전까지 그는 위니펙경찰(WPS)에서 29년동안 근무했고, 그 후 매니토바 주정부(the Province of Manitoba)의 형사사법부(Criminal Justice Division)와 함께 원주민 및 도시 법률 집행(Aboriginal and Municipal Law Enforcement)의 주정부 조정관(코오디네이터, Coordinator)을 역임했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글로벌 위니펙(www.globalwinnipeg.com)에서 인용 및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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