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레스토랑 강도를 벌이던 청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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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은 위니펙 다운타운(downtown Winnipeg)에서 연속하여 강도(robberies)를 벌인 28세 남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지난 금요일 밤 11시 30분경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강도(robbery)를 벌이고 달아나던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수색견(canine unit)을 이용하여 아무 사고없이 남자를 알링톤 스트리트(Arlington Street)와 마운틴 애비뉴(Mountain Avenue) 인근에서 발견,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조사(investigating)후 그 용의자(suspect)가 다른 3개 강도사건들(robberies)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첫번째 강도사건은 저녁 7시 30분경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 1400번지에서 발생했고, 두번째 사건은 3월 27일 같은 지역에서 밤 8시 30분경에 발생했고, 세번째는 노틀댐 애비뉴(Notre Dame Avenue) 100번지 블럭에서 밤 9시 30분경에 발생했습니다.
존 라벤 워드(John Raven Ward)는 현재 위니펙 구치소(Winnipeg Remand Centre)에 구속(in custody)되어 있으며, 4번의 강도(robbery)와 보호관찰 위반(breach of probation)으로 처벌에 직면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레스토랑만 골라 강도짓을 벌이는 사람이 있다고 며칠동안 신문에 기사가 나와서 레스토랑을 하는 교민분들에게도 혹여나 피해가 갈까 걱정을 했었는데, 지난 금요일 범인이 잡혔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