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주말연휴동안 모닷불 금지 요청 -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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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많은 지역이 무척 건조한 관계로 부활절 주말연휴(Easter long weekend)를 맞아 밖으로 나가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어떤 종류의 모닷불(bonfires)도 사용하지 않기를 주정부는 요청했습니다.
도깨비불 계절(Wildfire season, Wildfire - 숲 등 야생지역에 자연적으로 발생한 화재로 빠르게 번지고 많은 피해를 입힌다)이 약간 일찍 도착했지만, 이미 움직이고 있는 중(underway)이라고 매니토바 주정부 화재감독관(fire commissioner)인 데이비드 스차퍼(David Schafer)는 말했습니다.
위니펙에 있는 소방관들은 목요일 저녁에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스터젼 로드(Sturgeon Road)가 만나는 사거리 북쪽의 그린웨이 크레센트 이스트(Greenway Crescent East) 근처에서 발생한 들불(a grass fire)때문에 호출을 받았습니다. 소방관들이 풀로 덮인 지역에 물을 끼엊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사진 설명> 그린웨이 크레센트 이스트(Greenway Crescent East) 근처에서 발생한 들불(a grass fire)을 소방관들이 끄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도깨비불(wildfires)로 몸부림치고 있는 스튜어트번(Stuartburn) 등을 포함한 매니토바주 전체에 걸쳐 몇 개 지방 자치제들(Rural Municipality)은 '불사용 금지(fire bans)'를 시행했습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