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화재로 100년이 넘은 주택 파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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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에 발생한 화재로 위니펙의 역사적인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Exchange District)'에 있는 두 개 빌딩과 주택 한채가 파괴되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아침 9시 30분경 위니펙 다운타운의 알버트 스트리트(Albert Street)와 노틀 댐 애비뉴(Notre Dame Avenue) 사거리에 있는 작은 상점 '워 온 뮤직(War on Music)' 에서 발생한 화재에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불길은 같은 빌딩에 이웃하고 있는 '켄 홍 레스토랑(Ken Hong restaurant)'으로 번졌습니다. 두 사업체는 100여년이 넘는 오래된 호텔 '로얄 알버트 암스(Royal Albert Arms)'와 '세이트 챨스(St. Charles)'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재와 싸을 때 진하고 두꺼운 연기가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 사거리를 포함한 위니펙 다운타운 지역을 덮었습니다.
오후 12시 30분경에 불길이 잡히고 몇 개 소방관 그룹은 현장을 떠났고 일부는 불이 난 곳을 확인하고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헤리티지 위니펙(Heritage Winnipeg)의 신디 터그웰(Cindy Tugwell)은 CBC News 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화재로 가슴이 메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불에 탄 사업체들의 바로 뒤는 1877년에 지어진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단독주택입니다.
터그웰(Tugwell) 그룹은 철거(demolition)를 검토하고 있는 알버트 스트리트(Albert Street)의 한 부분을 살리기 위하여 몇 년 동안을 싸웠습니다.
세이트 챨스 호텔(St. Charles Hotel)을 소유하고 있는 켄 자이프맨(Ken Zaifman)은 한 주차장을 개발하기 원했습니다.
터그웰(Tugwell)은 그 개발계획을 성공적으로 막았지만, 불에 난 빌딩과 붙어 있던 그 주택은 이제 파괴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맙소사, 이것은 끔찍합니다. 불이 난 빌딩에 붙어 있던 그 집은 다운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그것을 회복시킬 수 없기때문에 정말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라고 목요일에 말했습니다.
켄 자이프맨(Ken Zaifman)은 화재난 곳의 건물 잔해가 청소되면, 세이트 챨스 호텔(St. Charles Hotel)의 확장을 고려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처리를 빠르게 할 것입니다. 화재같은 이런 방법으로 그것을 철거하는 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빠르게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발생했습니다. 그게 다 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위니펙경찰은 이번 화재에는 의심스러운(suspicious) 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시관계자는 피해액을 40만불($400,000)로 예상했습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빌딩은 목요일 저녁에 철거되었습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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