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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된 위니펙 영아 2명 멕시코에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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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메릭(Abby Maryk, 왼쪽)과 도미니크 메릭(Dominic Maryk, 오른쪽)이 그들의 엄마 에밀리 캐브렉(Emily Cablek)과 재회했다. (사진 위니펙경찰 제공)
지난 주말에 4년여간 떨어져 있던 엄마와 아이들이 마침내 재회를 했습니다. 현재 9살과 11살이 된 그들은 엄마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빠에게 유괴되어 있는 동안 최소한 5회 이사를 다녔고, 경찰이 그들이 사는 곳 근처에 여러번 접근했지만 넓은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사는 멕시코에 숨어들어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그들이 유괴되어 있는 동안 학교에 출석하는 것이 불허되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개들이 지키는 집에서 지냈던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위니펙경찰이 그들이 찾기위해 만든 비디오를 다시 스페인어로 번역한 비디오가 멕시코 방송을 통하여 방송이 되었고 이를 본 어떤 누군가가 신고함으로 인터폴에 의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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