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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예년보다 45% 비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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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이 가뭄(drought)이 끝났다고 안전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매니토바주의 농업부서(Agriculture Department)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9개월동안 건조한 날씨 끝에 매니토바주가 4월과 5월달에 예년보다 더 비가 온 걸로 밝혀졌습니다.
위니펙은 4월 1일 이후에 예년보다 46% 더 비가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커크(Selkirk)는 예년보다 73% 가 증가했고, 브랜든(Brandon)은 33%가 증가했습니다.
매니토바쥬 서부지방(western Manitoba)에 있는 4개 마을 Swan Valley, Birtle, Carberry, Hamiota 는 4월 1일 이후에 거의 2배이상이 비가 내렸고, 다른 몇 개 마을도 비가 거의 2배에 근접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53개소 농업부서의 모니터들 중 42개소가 예년보다 비가 더 내렸다고 보고했으며, 그들 대부분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지난 4월 1일 이후부터 지난 일요일까지 가장 많이 비가 내린 곳은 카베리(Carberry)로 158 mm 비가 내렸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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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본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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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내려서 잔디는 아주 상태가 양호하게 자라고 있는데 덕분에 모기하고 전쟁을 치뤄야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