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 낙서한 청년 체포 - 100여개 그라피티 태그(graffiti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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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청년이 세이트 보니파스(St. Boniface) 지역에 100여개에 이르는 스프레이 페인트 그라피티 태그(spray-painted graffiti tags, 공공장소에 분무식 페인트로 하는 낙서)를 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낙서(graffiti)는 주택(residences), 위니펙시 소유 건물과 사업용 건물에 했으며 낙서는 "Carot." 이었습니다.
조바니 힐드브랜드(Jovain Hildebrand)는 5,000불이하의 장난(mischief), 5,000불이상의 장난(mischief), 규제 약물(controlled substance)의 소지(possession) 등 44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장난으로 남의 기물을 파괴하는 청소년들은 다음에 다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선처를 하고 잘 계도를 해야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오랫동안 너무 많은 곳에 낙서를 했습니다.
저 낙서는 세인트 보니파스 지역뿐만 아니라 다운타운이나 오스본 빌리지, 코리돈 리틀 이태리 지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낙서입니다. 몇 년 전부터 주위 빌딩벽에서 보여지기 시작했으니 아마 13세정도부터 지속적으로 돌아다니며 낙서를 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따끔하게 혼나고 잘못을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공공 미술 분야에서 전념하는 청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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