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음주운전자 4개월 감옥형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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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drinking and driving)을 한 위니펙 남자가 감옥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46세 고든 스컬리(Gordon Scully)는 2010년 2월에 국제적인 모델(international model) 알리사 램버트(Alyssa Lambert)를 부상케하는 충돌사고때문에 금요일에 4개월 감옥형(four months in jail)과 2년동안 운전금지(two years driving prohibition) 판결을 받았습니다.
램버트(Lambert)와 그녀의 남편 브레드(Brad)는 앳우드 스트리트(Atwood Street)를 지나 갈 때 반대편에서 넘어 온 스컬리(Scully)가 운전하는 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램버트(Lambert)는 목뼈손상(whiplash)과 심한 어깨 통증와 요통(back pain)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픔으로부터 2주동안 침대 신세를 졌습니다.
그녀는 운전에 대한 끊임없는 공포를 갖고 비행기 여행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모델로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비행기 여행이 제한되었고 그것이 모델로서의 그녀의 직업에서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남자가 감옥에 가게 되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검사(The Crown)가 6개월 감옥형 선고를 요청한 가운데 변호사(Defence lawyer)는 벌금(a fine)과 운전 금지(driving prohibition)를 원했습니다.
지난 7월, 첫 음주운전자(first-time drunk drivers) 제시 프리센(Jesse Friesen)은 부상을 입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14일 감옥형(14 days in jail)을 선고받았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알리사 램버트(Alyssa Lambert)를 친 위니펙 남자가 2012년 8월 10일에 4개월 감옥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출처 : Global Winnipeg)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예전에는 음주운전했다 적발을 당하면 벌금형과 운전금지가 판결의 전부였지만, 올해부터는 사고가 없는 처음 적발된 음주운전 운전자에게도 감옥형과 운전금지 판결이 선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 주정부는 예전에는 상습 음주운전자에게 적용하던 음주측정 자동차 시동잠근장치의 설치를 올해부터는 첫번째 적발된 음주운전자도 의무적으로 자기 돈을 들여 기기를 설치하도록 법을 바꿨습니다.
회식, 파티 등 직장이나 이웃과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는 음주가 자신이나 남의 인생을 파괴하는 일이 되지않도록 음주후에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