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식 분류
온주 공무원노조 15일부터 전면파업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527 조회
- 목록
본문
온타리오 자유당정부가 지자체공무원노조의 반발에 개의치 않고 연금법개정안을 원안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재 강조, 노조의 전면파업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연말연시 휴회를 끝내고 13일(월) 개원하는 주의회는 이 개정안에 대한 최종 독회에 들어가 예정이며 이에따라 빠르면 14일 이 개정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노조측은 “15일 0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모든 준비를 끝냈다”며“12만 노조원 전원이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조는 “경찰소방관 등에 대해 별도 연금을 신설, 이들의 조기은퇴때 모든 혜택을 주는 개정안 조항은 다른 공무원들을 차별하는 불공평한 것”이라며 시정되지 않으면 파업을 강행할 거이라고 경고해 왔다.
그러나 달턴 맥귄티 주수상은 9일 “경관과 소방관은 직무 특성상 조기 은퇴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며“이들을 배려해 주어야 한다”고 말해 원안대로 처리할 뜻을 밝혔다.
토론토시 쓰레기수거원공원관리원 등 옥외근무자들이 소속된 지부노조측은 “타협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으나 바로 파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대기중이다”고 밝혔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종합/사회 2006 년 2 월 10 일 작성
http://www.joongangcanada.com/onnuribbs_content.asp?id=22229
처리할 것이라고 재 강조, 노조의 전면파업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연말연시 휴회를 끝내고 13일(월) 개원하는 주의회는 이 개정안에 대한 최종 독회에 들어가 예정이며 이에따라 빠르면 14일 이 개정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노조측은 “15일 0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모든 준비를 끝냈다”며“12만 노조원 전원이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조는 “경찰소방관 등에 대해 별도 연금을 신설, 이들의 조기은퇴때 모든 혜택을 주는 개정안 조항은 다른 공무원들을 차별하는 불공평한 것”이라며 시정되지 않으면 파업을 강행할 거이라고 경고해 왔다.
그러나 달턴 맥귄티 주수상은 9일 “경관과 소방관은 직무 특성상 조기 은퇴자가 상대적으로 많다”며“이들을 배려해 주어야 한다”고 말해 원안대로 처리할 뜻을 밝혔다.
토론토시 쓰레기수거원공원관리원 등 옥외근무자들이 소속된 지부노조측은 “타협의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으나 바로 파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대기중이다”고 밝혔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종합/사회 2006 년 2 월 10 일 작성
http://www.joongangcanada.com/onnuribbs_content.asp?id=2222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