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위원회 - 과속적발카메라 계약 7년 연장 투표 통과

작성일 2012.1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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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위니펙시의 한 시위원회(a city committee)는 위원회 의장(committee chairman)의 지지없이 투표로 과속적발카메라(photo radar)에 2천만달러($20 million)를 지불하는 제안서를 통과시켰습니다.

위니펙시의 '보호 및 지역사회 서비스 위원회((Protection and Community Services committee)' 는 시청(City Hall)에서 제안서를 투표하여 통과시켰습니다.

제안서는 2020년까지 7년 동안 위니펙 시내 사거리(intersections)에 설치되어 운영되는 ASC Public Sector Solutions Inc. 의 디지탈 과속 및 정지신호 위반 적발 카메라(digital speed and red light cameras)에 대하여 회사에 2천만달러($20 million)를 지불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은 구식의 필름(old fashioned wet film)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며, 2012년 12월에 계약이 끝납니다.

이 계획은 오늘 위원회의 투표에서 3-1 로 통과되었으며, 이 위원회의 의장인 스콧 필딩(Scott Fielding, St. James-Brooklands 지역 시의원)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지난 주에 반대 의견을 발표했으며, 더 많은 경찰관을 고용하는데 돈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시 공무원들과 경찰은 적발 카메라의 설치로 치명적인 사고가 많이 줄어든 것을 통계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공무원은 이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7년동안 4천1백만달러($41 million)의 수입(revenues)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안서가 최종 통과되어 효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시의회(council)의 행정 정책 위원회(executive policy committee)와 시의회(council)의 전체 투표를 통과해야 합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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