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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때문에 제설작업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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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주민들은 위니펙시가 눈청소 하는 길에 있는 주차된 차량을 견인하지 않는 것에 화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위니펙시 관계자들은 도로에 주차된 차량때문에 눈청소 작업이 늦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에서 그들의 (주택가 도로에서) 차량을 옮기라고 재촉했습니다.
위니펙시 관계자들은 눈 청소 작업은 이제 반이 끝났지만 시의 일부 지역에서는 눈청소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한 지역의 어느 부분이 일정보다 늦어지면, 눈청소는 다른 남은 장소의 눈청소가 끝난 후 다시 되돌아와서 할 것입니다.
위니펙시는 작년 11월달에 새로운 눈구역 프로그램(snow zone program)을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눈폭풍 청소(snowstorm clean-up)기간 중에 차를 옮기지않아 주차위반 티켓을 받은 시민들을 위하여 수수료를 면제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눈청소 기간중에는 위니펙시는 주택가 주차 금지(residential parking ban)를 위반하는(in violation) 차량은 티켓을 받고 그 차들은 잠재적으로 수용소(a compound)로 견인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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