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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학교에 더 많은 예산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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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공립학교들(public schools)에 올해 2.3% 인상된, 추가적인 2천7백만달러($27 million)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육부장관(Education Minister) 낸시 알렌(Nancy Allen)은 월요일에 위니펙에서 이 발표를 했습니다.
제의된 인상(proposed increase)은 재산세(property taxes)를 인상하거나 (예산)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프로그램과 직원들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주 학교 위원회들(province’s school boards)의 예상들(expectations)보다는 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큰 교육청(largest school division)인 위니펙 교육청(Winnipeg School Division)은 재산세(property taxes)를 7.8% 인상했었습니다. 교육위원들(Trustees)은 주로 단체협약들(labour agreements)때문에 매년 약 3% 정도 그들의 예산비용(budget costs)이 증가(increase)한다고 경고했었습니다. 위니펙 교육청은 그들의 예산(budget) 중 60%가 주정부로부터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위니펙 교육청(WSD)의 교육위원(Trustee) 마크 와시리(Mark Wasilyw)는 만약 주정부 기금(provincial funding)이 모라자거나 세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영아학교와 우유프로그램(nursery school and milk programs) 등과 같은 몇몇 프로그램들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었습니다.
이상 글로벌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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