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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대학생 자동차 블랙박스 이용 나쁜 운전자 비디오 온라인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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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운전자들은 앞으로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위니펙의 한 대학생이 자동차 블랙박스를 이용하여 운전이 불량한 자동차를 찍어 온라인에 올리는데 여러분의 차도 포함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대학생 마크 이스칸더(Mark Iskander)는 그의 차 대쉬보드(dashboard) 위에 작은 카메라를 설치했고, 올겨울 나뿐 운전의 예로 비디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는 보험 목적으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사고가 나고 상대편이 거짓말을 하면 누가 잘못했는지 증거자료로 제출할 목적으로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그는 녹화된 비디오를 편집하여 "위니펙 최악의 운전자들(Winnipeg's Worst Drivers)" 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그는 나쁜 운전을 봄에도 불구하고, 위니펙은 다른 큰 도시보다 질서를 잘 지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비디오를 보니 그리 심각한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그냥 웃어버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위니펙의 대다수 운전자가 대체로 질서를 잘 지켜 운전합니다. 하지만 가끔 얌체처럼 위험하게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꼭 있습니다. 예로, 왼쪽 차선변경 등을 켜다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고, 차선변경 신호없이 앞에서 별안간 껴들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한국은 자동차 블랙박스를 자동차에 달면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고 하고 실제로 많이 장착을 한다고 하던데, 이제 이곳 캐나다 위니펙에도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가 봅니다.
한국 신문기사를 읽어보니 저렴한 블랙박스는 앞에 있는 자동차의 번호도 제대로 판독못할 정도로 화질이 나빠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블랙박스를 사실 분들은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화질의 성능이 좋은 블랙박스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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