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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소형비행기 추락, 어린이 3명과 조종사 아버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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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작은 마을 와스카다(Waskada)에 사는 어린이 3명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추락하여 마을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37세 다렌 스펜서(Darren Spence)는 작은 비행기의 조종사(pilot)로서 그의 아들 로간(Logan,10세)과 게이지(Gage, 9세) 그리고 이들 형제의 친구 다손 펜테코스트(Dawson Pentecost ,9세)를 태우고 비행장을 이륙했지만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다손 펜테코스트(Dawson Pentecost)의 가족중 한 명은 그는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기때문에 그의 친구 두명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와스카다(Waskada)는 미국 국경(U.S. border)에 인접해 있는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western Manitoba)에 있는 작은 마을로 2011년 인구 조사(2011 census)에 따르면 183명의 인구(population)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락한 비행기의 조종사인 다렌 스펜서(Darren Spence)는 많은 비행 경험이 있는 조종사(an experienced pilot)였다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6인승 세스나 210C(Cessna 210C) 비행기는 일요일 오후 1시에 와스카다(Waskada)에 있는 개인 활주로(a private airstrip)에서 이륙하여 브랜든(Brandon)을 향했지만 오후 6시까지 돌아오지 못했고, 수색에 나선지 얼마되지 않는 시간인 오후 6시30분경 마을에서 약 10km 떨어진 농장 들판에서 비행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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