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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메이티 종족 - 연방정부와의 땅 소송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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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위니펙의 리차드슨 국제 공항(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매니토바 메이티 연합(Manitoba Metis Federation)의 협회장인 데이비드 차트랜드(David Chartrand)를 환영하기 위하여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참고> 메이티(Metis) : 캐나다에서 원주민(First Nations)과 유럽인(특히 프랑스계) 사이에서 난 캐나다 혼혈민 자손. 퍼스트 네이션스(First Nations), 이뉴잇(Inuit)과 함께 3개 캐나다 원주민 종족중 하나.
이들은 전날 캐나다 대법원(the Supreme Court of Canada)에서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가 메이티 사람들(Metis people)에게 땅의 의무(land obligations)를 따르지 않았다는 결정(또는 판정, ruling)을 축하하기(celebrate) 위하여 모인 것입니다.
차트랜드(Chartrand)는 역사적인 대법원 결정(the historic Supreme Court decision)을 위하여 금요일에 오타와(Ottawa)에 있었습니다.
그 결정(ruling)은 1870년대(1870s)에 매니토바주의 레드강 메이티 종족(Red River Metis people)의 자손들에게 땅의 구획(parcels of land) 처리(handling)에 대해서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가 헌법에 따른 의무(constitutional obligations)에 부응하는데(live up) 실패했다(failed)고 설명되는 10여년간의 다툼(dispute)을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법원은 1870년대로 돌아가는 다툼(a dispute)에서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매니토바 법률(Manitoba Act)을 위반했다(violated)고 3월 7일 목요일 결정했습니다.
레드리버 반란(Red River Rebellion)을 끝내는 협상(a deal)의 일부로, 7천명 메이티 자손들(7-thousand Metis children)은 현재의 위니펙을 포함한 1백4십만 에이커(1.4 million acres)의 땅을 약속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약속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 판결로 캐나다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는 현재 위니펙이 있는 지역 전체를 포함하여 매니토바주 안에 있는 수천 평방 킬로미터 크기의 땅(thousands of square kilometres of land)에 대한 장기간의 협상들(lengthy negotiations)에 직면하게(face) 되었습니다.
차트랜드(Chartrand)는 그의 종족(people)은 땅을 원하지 않지만, 보상(compensation)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메이티 사회(Metis community) 구성원들(members)은 루이스 리엘(Louis Riel)의 묘(grave)에 기념식(a ceremony)을 위해 모였습니다(gathered).
"이것은 분명히(definitely) 내 종족(my people)에게 오고 만나는 큰 환영(a great reception)이며, 우리가 143년 동안 기다려왔던, 집으로 가져가는 어떤 것입니다. 저는 이번 결정(decision)을 루이스 리엘(Louis Riel')의 묘비(gravestone)에 놓기를(to place), 그리고 우리에게 삶(life)을 주었던 그에게 우리의 큰 존경심(great respect)을 보여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at the end of the day) 그를 위한 지지(vindication)가 있기를 원합니다." 라고 차트랜드(Chartrand)는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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