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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위니펙 다운타운에 폭발물 소동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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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downtown)에서 발생한 폭발물 공포(A bomb scare)가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고 끝났습니다.
공무원들과 응급의료 종사자(emergency personnel)는 아침 7시 40분경 위니펙 스퀘어(Winnipeg Square)에 주인이 없이 남겨진 의심스러운 포장물(a suspicious package) - 스포츠 가방(a sports bag)때문에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300번지대로 호출받았습니다.
경찰은 그 가방이 무해한(harmless) 것으로 밝혀지고 오전 10시에 그 지역이 다시 개방되기 전까지 출근시간 교통들이 그 지역으로 접근하는 것을 제한했습니다(restricted).
이상 위니펙선에서 인용 요약함.
보스톤 마라톤 폭발 테러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주인 없이 놓인 가방 하나에도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살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세상은 더 복잡해지고 더 불안하게만 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평안하게 살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까요? 누구 정답을 갖고 있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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