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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홍수때 75번 고속도로 폐쇄 안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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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오늘 레드강(Red River)의 홍수 위험(risk of flooding) 수준을 한단계 내리면서, 위니펙(Winnipeg)에서 모리스(Morris)를 통과하여 캐나다 국경이 있는 에머슨(Emerson)까지 연결되는 75번 고속도로(Highway 75)가 이번 봄홍수기간 동안 폐쇄되지 않을 것으로 홍수전망에서 밝혔습니다.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는 마을 주위로 원형 둑(ring dike)이 보호하고 있는 모리스(Morris)가 홍수로 진입이 통제되면 지나가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2009년과 2011년을 포함하여 과거 홍수기간동안 여러번 물에 잠겨 폐쇄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주정부는 올봄 홍수때도 75번 고속도로(Highway 75)가 침수되고 폐쇄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레드강의 수위와 통과 수량을 예측할 때 5월 7일부터 11일 사이에 최고 수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그것으로는 75번 고속도로(Highway 75)가 폐쇄하지않아도 될 것 같다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위니펙에서 금요일 제임스 애비뉴 펌프장(James Avenue pumping station) 인접 레드강의 강수위는 목요일의 18.3 피트(feet)에서 금요일 오전에 18 피트(feet)로 내려갔습니다.
미국 북다코타주(North Dakota)에서, 그랜드 폭스(Grand Forks)와 파고(Fargo)를 지나는 레드강(Red River)의 최고 강수위(crest)는 점차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측가들은 그 최고 수위의 물결(crest)이 다음주를 지나면서 매니토바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75번 고속도로(Highway 75)는 2006년에 18일, 2009년에는 36일, 2011년에는 28일동안 홍수로 폐쇄가 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서부에서,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의 밀우드(Millwood)와 미니오타(Miniota) 사이에 '홍수 주시(a flood watch)'가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미니오타(Miniota)와 브랜든시(Brandon)사이에 '홍수 주의보(a flood warning)'가 발령되었습니다.
브랜든시 관계자는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의 수위는 주요 홍수 수준에서 1 풋(one foot) 안에 있지만, 시가 강둑을 쌓았기때문에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의 강수위가 내려가기 전에 3피트(feet)정도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브랜든시(Brandon)가 2011년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아래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강을 따라 브랜든시(Brandon)의 레크레이션 지역 일부, 산책로 등이 물에 잠겼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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