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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캐나다 연방의원 보궐선거 실시 - 매니토바주에 2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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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 수상(Prime Minister)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는 오늘 연방의원 보궐선거(by-election
s)를 2013년 11월 25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그 결과로 매니토바주 프로벤쳐(Provencher) 선거구와 브랜든-소우리스(Brandon-Souris) 선거구의 주민들은 연방의원을 재선출하기 위하여 투표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벤쳐(Provencher) 선거구는 지난 7월에 전 공공 안전 장관(former public safety minister) 빅 테이스(Vic Toews)가 사임(resign)함으로, 브랜든-소우리스(Brandon-Souris) 선거구는 보수당 하원의원(Conservative MP) 메리 트위드(Merv Tweed)가 선적회사(shipping company) 옴니트랙스(Omnitrax)의 사장으로 가면서 공석이 되었습니다.
보수당은 전반적으로 선거구들의 의석을 지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브랜든-소우리스(Brandon-Souris) 선거구에 있는 야당들에게는 화가 난 유권자들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지역 이외의 보궐선거는 Bourassa (Quebec) 와 Toronto Centre (Ontario) 에서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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